살다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이다.
건강은 생명과 관계되기 때문에 생명에 관계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생명은 돈으로 살 수 없고 악화된 건강을 되돌리기란 매우 어렵다.
돈이란 어느 정도의 실력이 뒷받침 하면 몇배를 벌 수 있다. 경제가 불황이란 공포로 물들어 있지만,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내게 될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지금 돈이 없다고 너무 서글퍼 하거나 기죽을 필요 없다.
건강에 투자하고 가족의 안녕에 필요한 자본을 버는데 집중하자.
관세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다. 장기적으로 관세 전쟁을 계속 할 수는 없다.
지금 미국 증시가 많이 떨어졌다. 매입하기 매우 좋은 타이밍이다. 미국 경제가 폭망할 거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미국이 폭망하면 한국은 무사할 줄 아는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라는 전문가들도 있다. 현금을 보유하고 이제 사야할 때라고 뉴스에 나오는 순간, 이미 증시는 올라 있을 것이다. 미국 증시에 목숨을 건 도박을 하는게 아니라. 저축하듯이 조금씩 적립식으로 매입하고 버티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특히, 내가 10대 라면 나는 지금 부터 모든 알바를 하면서 미국 주식을 모아가겠다. 복리는 시간을 수렴하고 급격하게 자산을 불려준다. 지금이 불황이라면 호황이 오기전에 조금씩 매입해야 한다. 불황이 온다면 모든 국가는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풀것이다.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간의 문제이지 경기는 결국 돌아온다.
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교육에 관심이 많다. 다음의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하면서 아이들에게 경제 공부를 시킨다.
경제란 필요한 것을 얻는 것과 끝없이 선택과 결정을 해야한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얻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맛있는 빵을 사 먹거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 모두 경제 활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그래서 무엇을 먼저 사고, 무엇을 나중에 살지 결정해야 한다. 이런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이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생활을 위한 돈이 필요하다. 화폐가 생기기 전에는 물건과 물건을 직접 바꿨지만, 지금은 돈을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산다. 돈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로 교환 할 수 있다. 남는 돈을 저축해서 나중에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돈을 투자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수요)이 많고, 그 물건이 적게 만들어지면(공급) 가격이 올라간다. 반대로 원하는 사람이 적고, 물건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흉년이 들어서 배추의 생산이 적어진다면 배추가격은 올라서 배주로 만든 김치가 아닌 금치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국산 김치의 가격도 오르게 될 것이다. 만약, 배추가 전국적으로 너무 풍년이라면 배추 가격이 낮아져 판매를 포기하는 농가도 생긴다. 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기본 이해이다. 그런데 수요와 공급을 조절해서 이득을 취할 수도 있고 손해를 방지 할 수도 있다. 채소와 과일의 가격을 높게 받으려면 겨울이나 명절전에 출하한다.
그런데 만약, 같은 물건을 파는 가게가 많으면 서로 가격을 낮춰서 손님을 끌어들이려고 한다. 그래서 경쟁이 심할수록 물건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 같은 물건이라면 가격이 싼 쪽을 택하고 중국에서 생산한 값싼 생필품으로 많은 나라에서 경공업의 제조업이 사라졌다.
자본주의에서 필요한 모든 품목의 재화를 돈으로 살 수 있다. 그렇지만 돈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고 현명하게 지출을 해야한다. 첫째,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필요한 목록을 만들고, 가격을 비교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한다. 둘째, 나의 돈이 얼마나 있고 어떤 부분에 돈을 지출하는지 가계부나 용돈 기입장에 기록하면 돈을 현명하게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셋째,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돈이 필요할 수 있다.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저축이나 투자할 돈을 떼어서 대비해야 한다. 어릴때 부터 부를 키우기 위해서는 작은 금액이라도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는게 꼭 필요하다.
지금 미국의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 나가고 있다. 현 상황으로는 경기가 안좋아 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매우 조심스럽게 시장 상황을 설명한다. 미국 연준의장들이 금리인하 또는 인상의 신호를 어떤식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서 금융시장은 영향을 받았다. 미국 금융시장은 트럼프라는 변동성이 강한 리스크를 갖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증시 폭락이후 자신의 SNS에 100개가 넘는 트윗을 게시했다고 한다. 미국 증시의 폭락이 퍽 신경이 쓰이나 보다. 미국의 연금도 미국펀드로 투자되어 있으며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어 준것은 미국의 자본시장 덕분이다. 미국의 주식 시장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100개가 넘는 트윗을 왜 했는지. 항상 통합보다는 분열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세상에 불만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싶지만 자신의 말 한마디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는데 과연 미국인들이 가만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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