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3 워렌 버핏의 두번째 인생 조언 다음은 워렌 버핏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모은 것이다. 저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합니다. 최대한 돈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 말은 인생을 멍하게 살지 말라는 뜻인데 멍한 인생을 살면서 모든 게 잘 풀릴거라 말하면 안됩니다. 저는 1907년 공황 사태와 같은 큰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오래된 뉴욕 타임즈 신문을 7부 사뒀어요.이 신문은 1992년 대공황 때 입니다. 이런 시기를 벽에 걸어두고 싶었어요. 월가의 극심한 패닉 상태 때의 모습을요. 단지, 이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상기시키고자 합니다.교훈적인 예술이라고 할까요. 2008년 10월에 뉴욕 타임즈에 제가 글을 하나 기고했어요. 그때 세상이 정말 엉망이 됐을 때였지요. 실제로 그렇게 썼어요. 앞.. 2025. 3. 21. 투자 구루(Guru)와의 대화 투자의 제 1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투자의 제2원칙은 제 1 원칙을 잊지 않는다. 만약, 주식의 현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한다면 그리고 대량으로 살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돈을 잃지 않는다.투자는 지적 능력 보다는 기질적인 특성이다. 투자는 엄청난 IQ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투자를 하는데는 천재적일 필요가 없다. 머리가 좋을 필요도 없다. 그 보다는 올바른 투자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주식을 사는 사람의 90%은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를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주에 주가가 오르기만을 바란다. 그러다가 만약 떨어지면 매우 기분 나빠한다. 그렇지만 나는 기쁘다. 오히려 내가 샀을 때 가격보다 떨어지길 바란다. 그래야 주식을 더 살 수 있다. 나는 앉아서 생.. 2025. 3. 20. 바보야 문제는 경제라구!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 캠프의 선거 전략가였던 제임스 카빌(James Carville)이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당시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맞서 클린턴 후보의 핵심 메시지로 사용되었다.이 슬로건은 당시 미국 경제의 침체 상황을 부각하며 유권자들에게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임을 강조했고, 이 메시지는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클린턴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이 슬로건은 이후에도 경제 문제가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때마다 자주 인용되며, 정치 캠페인의 중요한 전략적 문구로 자리 잡았다. 그럼 1992년 미국의 경제는 정말 안 좋았을까? 1992년 당시 미국의 경제 상황은 복합적인 모습을 .. 2025.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