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방산주: 방산 수출 호조

5일 전 기사에 한국은 미국에 155mm 포탄 50만 발을 수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포탄이 미국에 대여 형식으로 보내지면 아마도 우크라이나에 부족한 포탄을 공급해 줄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이다. 한화는 탄약을 만들고 포탄의 탄두는 풍산이 만드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풍산의 주가를 보니 지속하여 상승하는 부분이 이런 매출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풍산은 방산주였던 것이다. 특히, 전쟁에서 필요한 포탄을 만들 때 풍산의 기술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도 전쟁에 대한 학습효과는 몇 년간 지속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차 수출이 늘어날수록 풍산의 포탄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미 모든 호재가 선 반영 되었다고 하지만 관심을 갖고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출처: 네이버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