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재생 유도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잉크 개발 (KIST)

KIST  연구진이 온도감응형 하이드로겔 기반의 새로운 바이오잉크를 이용해 3D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3차원 지지체를 개발하였다는 뉴스를 발견했다. 비상장 3D 바이오 프린팅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나는 상장된 3D 바이오 프린팅 회사에 투자하였다. 아래 티앤알바이오팹이라는 회사이다. 경이롭게 주가가 올라갔다가 고점에서 추가 투자금을 마련하여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조금씩 자금을 마련하여 추매 하였다. 결과적으로 -60%의 경이로운 수익을 올리고 있는 종목으로 나는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투자에 적합한 멘탈을 갖고 있음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주식이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사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찾아 보았다.

 

티앤알바이오팹 (출처: 네이버)

3D 바이오 프린팅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만 들리지만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뉴스에서는 기존의 3D 프린팅에서는 지지체의 물리적 강도를 강화를 위해 광경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조직 재생의 효과를 위해 외부 배양 세포를 이식하는데 인체 내 부작용의 위험성이 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송수창 박사 연구팀은 광경화 과정 없이 온도조절만으로 물리적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조직 재생을 유도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생분해되는 폴리포스파젠 하이드로겔 기반의 온도감응성 바이오 잉크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4월 2일에 밝혔다. 머리뼈가 손상된 쥐에게 관련 물질을 삽입하여 지지체는 생분해되어 배출되고 머리뼈는 복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거 완전 혁신적인 이야기다. 그럼, 어떤 회사에서 개발된 물질을 판매하게 될까? 뉴스 말미에 국내벤처기업에 기술이전한다고 나와서 찾아보니. (주)넥스젤바이오텍이란는 회사이다. 2022년에 설립되었고 주소는 서울 KIST 캠퍼스 이 회사의 대표는 송수창 박사이다. 내 생각에 이 기업의 뉴스는 계속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다.